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마노 후토시 (문단 편집) == 기타 == 아무래도 측근들이 머리가 있고 보스인 본인은 머리가 없다 보니 자주 [[대머리]] 드립의 희생양이 된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akuza&no=24759|예시]] 악당이지만 [[근육돼지]] 체형에 어울리는 상남자 같은 매력도 있고, 작중에서 워낙 유능한 모습을 보여준데다 시마노 정도는 별 것도 아니라 느껴질 정도로 더더욱 인륜을 저버린 악행을 한 인물들이 워낙 많다보니[* 9살 밖에 안된 하루카까지 폭탄에 말려들게 한 막장 짓을 제외하면 의외로 작중에서 크게 두드러진 악행은 없다. 동성회 탑이 되고자 야쿠자 정적들을 제거하려는 계획과 행동 정도가 주된 악행인데 이후 시리즈 악역들이 한 짓이 워낙 극악해서 시마노의 악행 정도는 매우 약해 보이기까지 한다.] 현실적인 악인이면서도 안티도 크게 없는, 어찌 보면 행운아라고 볼 수도 있다. 미화가 별반 없는 야쿠자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본편에서 보여준 포스 또한 어마어마하기에 캐릭터성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동성회가 약해지기 시작한 원인중에 하나로 시마노의 사망과 시마노조의 붕괴도 큰 영향이 있었다. 과격한데다 비상한 머리까지 갖고 있었던 시마노가 이끄는 시마노조는 니시키야마조와 더불어 도지마조의 파멸 이후 그래도 동성회를 강하게 지탱하고 있던 강력한 조직 중 하나였고[* 사화의 라우 카 롱이 시마노에게 굽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회상 장면에서 키류 카즈마를 사로잡아 고문하면서 도지마조 자체를 까댔던 라우의 태도를 생각해보면 시마노의 위세가 얼마나 강했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그의 죽음 이후 동성회는 힘의 한쪽이 무너지기 시작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비상한 두뇌 회전, 강력한 무력, 부하들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를 지녔던 만큼 현실적으로 회장이 되었더라면 동성회는 과거의 영광을 뛰어넘는 제 2의 전성기를 누렸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외국 스트리머들은 시마노를 보고 [[마블 코믹스]]의 [[킹핀]]을 닮았다고 한다. 둘 다 조폭 두목에, 문무를 겸비한 거구라는 점이 공통점. 덩치 큰 보스 빌런 캐릭터 답게 야쿠자들 중 드물게 [[시가(담배)|시가]]를 피운다. 공식 일러스트에서도 시마노가 손에 시가를 쥐고 있는 이미지도 있다. 주인공인 키류를 비롯한 다른 인물들은 대부분 일반 담배를 피우기에 유난히 눈에 띈다. 다만 도지마 소헤이도 회상 장면에서 시가를 피우고 있거나 야쿠자는 아니지만 삼도천 꽃장수도 시가를 자주 피우기에 유일한 등장인물은 아니다. 카자마 신타로와 시마노의 대결은 용과 같이 팬덤에서도 상당한 떡밥인지라 모드로 카자마 vs 시마노의 대결도 구현되고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QW9mX2vGwso&t=174s|예시]][* 원전은 극 2의 키류와 고다 류지 대결.] 다만 용과 같이 극 무대판에서는 캐릭터 해석과 취급이 대머리인 것 외에 공통점이 없다. 본편의 위압감 넘치고 부하들을 폭력적으로 휘어잡는 면은 다 어디가고 '''마지마에게 "시끄러 대머리야!"라는 폭언을 듣고 머리를 눌리는 굴욕을 당한다.''' 게다가 둘 다 일어서 있는데 마지마 역 배우의 키가 더 커서 더 초라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